오십견
극심한 고통으로
어깨를 움직일 수 없는 오십견
50견은 유착성 관절낭염 혹은 동결견으로도 불립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치유 된다거나 스트레칭을 하면 낫는다는 잘못된 생각으로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십견
원인은 무엇인가요?
별다른 명확한 이유 없이 생기는 경우
외상(상완골, 견갑골 및 쇄골의 골절, 어깨염좌 혹은 어깨부위의 다른 수술의 후유증)
질환(회전근개질환, 상완이두건염, 석회성건염 등)과 동반될 경우
당뇨, 갑상선, 심뇌혈관, 고지혈증으로 인해 생기는 경우
오십견
세가지 단계를 소개합니다
동통기
’결빙기’라고도 불리며, 24시간 계속되는 통증이 점점 증가하는 시기로 어깨 움직임에 대한 제한은 많지 않습니다.
동결기
’강직기’라고도 하고, 통증이 차츰 줄어들기 시작하지만, 관절운동 범위의 제한이 점점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용해기
‘해리기’라고도 하며, 통증은 약하고 운동범위가 점점 회복되는 시기입니다.
오십견
진단 방법은 무엇인가요?
01
통증
how to
스스로 진단을 하는 경우, 초기에는 통증이 주된 증상입니다. 그러나 관절운동의 제한 범위가 명확하지 않아 진단이 쉽지 않습니다.
02
움직임의 제한
how to
어깨관절의 앞부분을 손가락으로 눌렀을 때, 통증이 발생하거나 움직임에 제한이 오는 것이 증상입니다.
오십견
치료 방법은 무엇인가요?
약물치료
통증이 주증상일 경우 완화를 목적으로 하며, 비스테로이드성 소염 진통제나 경구 스테로이드 등의 치료를 합니다.
물리치료
우선 자가 운동프로그램과 함께 물리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데, 환자의 상태에 따라 치료는 달라집니다.
운동치료
어느 정도 회복이 진행되었다면 스스로 근력강화 운동을 1회당 5~10분, 하루에 5~6회 가량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사치료
스테로이드 주사요법과 프롤로 치료가 있습니다. 이 4가지 방법으로도 낫지 않는다면 수술을 고려해야 합니다.